베이비브레짜 초기이유식 - 쌀미음만들기

안녕하세요 예뿌맘입니다~!!

오늘부터 베이비브레짜로 이유식만드는 과정을 올리려고 합니다.

제가 처음 이유식 시작할때 많은 어려움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저같이 힘들어하는 분들이 없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렇게 이유식만드는방법을 공유하기로 하였습니다.

 

오늘은 초기이유식 시작인 쌀미음만들기부터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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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은 맛이 달고 오장의 기운까지 보충해줍니다.

영양이 풍부하면서 알레르기를 일으킬 가능성이 낮아

이유식을 시작하는 가장 안전한 음식으로 꼽힙니다.

이유식 시작시기

 

생후 4개월 이전의 아기는 장의 발달이 미숙해 모유나 분유 이외의 음식을 소화 흡수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면역체계도 완전하지 않아 별 탈 없ㅇ는 아기라면 생후 4~6개월에 이유식을 시작하는 게 무난합니다.

4개월 정도는 되어야 혀로 음식을 밀어내는 반사작용이 사라지고 침의 분비가 늘어나면서 소화효소의 활동도 활발해지기 때문입니다.

 

쌀미음으로 시작하기

 

이유식을 과즙으로 시작해서는 안됩니다.

아기가 과즙의 단맛에 익숙해지면 다른 이유식을 먹이기 힘들어집니다.

또 과일의 산이 아기의 위장에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아기의 첫 이유식은 쌀미음이 가장 좋습니다.

쌀은 담백하고 아기가 소화하기 쉬우며 알레르기를 일으킬 염려가 적어 초기 이유식으로 가장 좋은 재료입니다.

아무것도 섞지 말고 묽게 쑨 쌀죽을 체에 거른 미음 형태로 시작해보세요.

 

 

이유식 준비도구

이유식전용냄비, 스파츌라, 이유식용기, 도마, 국자, 거름채

 

 

이유식재료

불린쌀 40g

 

 

이유식만드는방법

 

불린쌀 40g을 준비합니다.

 

 

 

이유식마스터기에 불린쌀을 골고루 잘펴서 넣고 뚜껑을 알맞게 돌려 닫아줍니다.

 

 

 

스팀+믹서 자동버튼을 눌러 30분으로 선택한 후 시작버튼을 눌러줍니다

 

 

 

 

 

 

초기 이유식에 알맞은 입자와 농도로 완성하기 위해 완성 후 입자가 크거나 되직한 느낌이 있다면 물을 추가하거나

믹서 수동기능을 이용해 더 갈아주세요.

완성된 이유식을 거름채에 거른후 이유식용기에 담아줍니다.

 

 

 

자 이렇게 첫이유식인 쌀미음이 완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