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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

[베이비브레짜이유식마스터기] 초기이유식-양배추미음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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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이유식-양배추미음만들기

 

 

양배추는 질병의 저항력을 키워주는 비타민C, B1, B2가 듬뿍 들어있어 허약한 아기에게 좋습니다.

끓이면 단맛이 우러나와 이유식에 넣으면 아기가 잘 먹습니다.

 

 

 

 

- 재료 -

불린쌀 45g

(초기이유식 쌀 하루섭취량 15g)

양배추 15g

(초기이유식 채소 하루섭취량 5g)

 

양배추고르는법

겉잎이 연한 녹색을 띠고 묵직하고 단단한 것이 좋다.

양배추를 쪼갰을 때 추대가 올라오거나 노란색으로 변한 부위가 많은 것은 좋지 않다

양배추손질법

먼저 겉잎을 제거한 후 베이킹소다를 푼 물에 1차로 세척하고, 식초를 탄 물에 1~2분 정도 담근 다음 흐르는 물에 2차 세척하면 잔류 농약을 제거할 수 있다

 

 

 

 

 

이유식마스터기에 양배추-불린쌀 순서로 골고루 잘펴서 넣고 뚜껑을 알맞게 돌려 닫아줍니다.

 

 

 

 

스팀+믹서 자동버튼을 눌러 30분 선택한 후 시작을 눌러줍니다

 

 

 

 

스팀 30분이 되면 자동으로 믹서 30초가 진행됩니다

초기이유식에 알맞은 입자와 농도로 완성하기 위해 물을 추가하고 믹서 수동기능을 이용해 더 갈아주세요

 

 

 

 

저는 물 200ml를 추가로 넣고 믹서 30초를 더 돌려주었습니다

완성된 이유식을 거름채에 거른 후 이유식용기에 담아줍니다

 

 

 

양배추미음 완성♡

 

양배추는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즐겨 먹던 채소로 미국의 타임지가 선정한 서양 3대 장수식품 중 하나이다.
양배추의 품종은 매우 다양한데 현재는 푸른 양배추, 적양배추,
사보이 양배추, 방울 다다기 양배추 등이 일반적으로 소비되고 있다.
푸른 양배추의 소비량이 가장 많으며 샐러드와 볶음요리, 숙채 등으로 활용되고 있고,
적양배추는 샐러드 채소, 즙 등 제한적으로 사용되나 최근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
사보이 양배추는 최근 제주지역에서 시험 재배에 성공하여 유통되고 있다.
최근 방울 다다기 양배추가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
방울토마토만큼 작은 크기에 일반 양배추보다 2배 이상의 영양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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