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기이유식 브로콜리미음 만들기 ♥
비타민은 우리 몸에서 합성되지 않아 식품으로 꼭 섭취해야 합니다. 브로콜리에는 비타민 C가 레몬의 2배나 들어있어 항암식품으로 꼽힐 정도입니다. 철분도 풍부해 빈혈 예방에도 좋습니다. 어른은 브로콜리의 꽃송이가 달린 줄기 부분도 먹지만 이유식에 넣을 때에는 꽃송이 부분만 사용하세요 |
- 재료 -
불린쌀 45g
(초기이유식 쌀 하루섭취량 15g)
브로콜리 15g
(초기이유식 채소 하루섭취량 5g)
브로콜리 고르는법 봉오리가 꽉 다물어져 있고 중간이 볼록한 것이 좋다 브로콜리 손질방법 삶을 때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줄기부터 넣어 삶으면 비타민 C의 손실을 최대한 줄일 수 있다. |
이유식마스터기에 브로콜리-불린쌀 순서로 골고루 잘펴서 넣고 뚜껑을 알맞게 돌려 닫아줍니다.
스팀+믹서 자동버튼을 눌러 30분 선택한 후 시작을 눌러줍니다
스팀 30분이 되면 자동으로 믹서 30초가 진행됩니다
초기이유식에 알맞은 입자와 농도로 완성하기 위해 물을 추가하고 믹서 수동기능을 이용해 더 갈아주세요
완성된 이유식을 거름채에 거른 후 이유식용기에 담아줍니다
브로콜리미음 완성♥
브로콜리에는 고혈압 위험을 낮추는 칼륨이 100g당 370㎎이 들어 있다. 또한 임산부의 기형아 출산 위험을 낮추고 빈혈을 예방하는 엽산과 당뇨병 환자에게 유익한 크롬도 함유하고 있다. 한편 열량은 100g당 28㎉로 체중 감량을 하려고 식이요법 중인 사람에게도 좋다. 브로콜리를 대파와 함께 달여 먹으면 초기 감기 증세인 두통과 오한을 줄일 수 있다. 서양인들은 감기 증세가 있으면 브로콜리 샐러드를 먹는다. 또한 브로콜리는 평소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거나 아름다운 피부를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된다. 서양인들이 브로콜리를 즐겨 먹는 가장 큰 이유는 암에 강한 채소로 인식되어 암 예방에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이다. 브로콜리에는 베타카로틴, 비타민 C, 비타민 E, 루테인, 셀레늄, 식이섬유 등 항암 물질들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또한 발암 물질을 해독하는 인돌도 들어 있다. 일본 농수산성이 우리가 흔히 먹는 16종의 채소와 과일이 음식의 탄 부분에 든 발암 물질에 대해 어느 정도 발암 억제력을 갖고 있는지 검사한 결과, 브로콜리는 가지에 이어 두 번째로 발암 억제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뉴질랜드 농업연구소 렉스 먼데이 박사팀은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양배추 등 브라시카과 채소에 들어 있는 화학 물질이 방광암에 걸릴 위험을 50% 이상 줄여 줄 수 있다고 2008년 9월에 발표했다. 먼데이 박사팀이 쥐에게 브로콜리 싹의 추출물을 먹인 결과 방광 안의 암세포를 파괴하는 효소가 크게 증가한 것을 발견하였기 때문이다. 또한 ITC라고 불리는 항암 합성물은 양배추과 채소에 많이 함유되어 있어 양배추과 채소를 많이 먹는 사람들은 이런 채소를 조금 먹는 사람들보다 방광암에 걸릴 가능성이 현저히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 코네티컷 대학 연구팀은 브로콜리가 심장병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다고 『농업식품화학지(Journal of Agricultural and Food Chemistry)』에 게재하였다. 동물실험에서 한 달 동안 브로콜리 추출물을 먹은 쥐의 심장 기능이 크게 향상되었으며, 산소가 없는 환경하에서 심장 손상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브로콜리는 조리하지 않은 상태로 섭취하는 것이 효과가 좋았고, 너무 많이 끓이거나 익히면 효과가 줄어들었다. 브로콜리를 즐겨 먹으면 폐암, 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암, 전립선암 등에 걸릴 위험이 낮아진다는 것이 여러 역학조사를 통해 발표되었다. 미국 국립암연구소는 브로콜리와 콜리플라워가 특히 전립선암에 효과가 있다고 발표하였다. 즉 2만 9,000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식습관을 추적 조사한 결과 일주일에 2회 먹으면 브로콜리는 전립선암 발병 가능성을 45%, 콜리플라워는 52% 정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브로콜리와 음식궁합이 잘 맞는 식품에는 아몬드, 오렌지 등이 꼽힌다. 즉 브로콜리(비타민 C)와 아몬드(비타민 E)를 함께 먹으면 머리가 좋아지고, 브로콜리에 오렌지를 곁들이면 비타민 C가 강화되어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높아진다. 브로콜리멜론주스는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 현대인에게 좋은 '건강 주스'다. 눈이 피로할 때는 비타민 A가 풍부한 브로콜리를 섭취하면 눈의 피로를 감소시킬 수 있다. 또한 브로콜리와 함께 칼륨이 풍부한 멜론을 같이 먹으면 멜론의 칼륨이 혈압을 낮춰 주는 기능이 있어서 눈의 피로가 한결 덜하다. 주스 만드는 법은 브로콜리(70g)는 작은 송이로 잘라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은 후 데치고, 멜론(1/8조각)은 껍질을 벗기고 씨를 빼내어 과육만 준비한다. 양배추잎(2장)은 큼직하게 자르고, 레몬(1/2개)은 즙을 낸다. 믹서에 위와 같이 준비한 재료를 모두 넣은 후 30초 정도 곱게 갈아 마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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